큐베이스 오디오 편집 및 익스포트.

나추 2 275 03.13 23:33

안녕하세요.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큐베이스 오디오 편집과 익스포트에 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1. 프로툴을 제외한 타 DAW에 비해 큐베이스의 오디오 편집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시퀀싱이 메인이 되는 음악을 만들 때도 있고 샘플 베이스의 음악을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 페이드 인 아웃, 피치 쉬프팅, 오디오 퀀타이징 정도를 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큐베이스를 메인 DAW로 사용하시는 분들께 어떤 기능이 큐베이스를 오디오 편집에 두각을 드러내게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2. 저는 시퀀싱이 끝난 뒤 되도록 미디 트랙을 오디오 트랙으로 변환시켜서 작업합니다. 시퀀싱이 얼추 끝난 상황에서 EQ나 컴프 등등이 걸려있는 트랙이 대다수 생기는데, 스튜디오 원의 경우 트랜스폼 오디오 트랙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트랙에 걸린 이펙터들을 고스란히 불러올 수 있습니다.

 

큐베이스에서는 어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3. 볼륨 오토메이션을 그릴 때 에이블튼은 Utility, 스튜디오 원은 Mixtool의 게인 노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트랙의 볼륨 페이더에는 가급적 오토메이션을 걸지 않고 전체 밸런스를 맞출 때 조정합니다. 큐베이스에 이에 준하는 내장 플러그인이 있는지, 또는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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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지하돌고래 03.14 01:06
1)
각 DAW 마다 태생적인 개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근본적인 기능의 차이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됩니다. 가지고 있는 기능은 다 유사하다고 봤을 때, 비교 포인트는 대규모의/복잡한/세밀한 작업까지 대처 가능한 기능들이 갖추어져 있는가(ex: 그룹에디팅, 제로크로싱스냅 등), 키보드/마우스의 조작 동선이 실수의 여지를 줄이고 정확하게 작업하기 좋게 짜여져 있는가, 단축키어사인/매크로 기능이 특수한 형태의 작업에까지 최적화 가능하도록 오픈되어 있는가 정도일 것 같습니다. 같은 편집 조작을 하더라도 마우스로 페이드 핸들을 집어서 드래그하는 것이 아니라 범위선택+단축키로 된다던지, 숫자입력으로 딱떨어지는 값을 일괄로 줄 수 있다던지... 사소하다면 사소하지만 특정 작업 형태에서는 편집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가를 수도 있는 부분이죠.

2)
큐베이스 8 버전에서 추가된 [Render in Place]와 유사한 기능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부 설정을 통해 이펙트 적용된 악기 미디 트랙을 드라이 오디오로 바운스하면서 이펙터들을 옮겨올 수 있고, 센드채널이나 마스터채널의 이펙트까지 포함하여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3)
저도 아쉬운 부분인데, 최신 9.5 버전까지도 채널툴 류의 간단한 번들 플러그인을 제공해 주지 않네요. 필요한 경우에는 그룹버스를 한 단계 거쳐 볼륨페이더를 이중으로 사용하거나, 인서트단 플러그인 중 적당한 단계에 있는 것의 아웃풋 볼륨을 오토메이션하거나, DeeGain, FreeG 같은 무료 페이더 플러그인을 추가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Mix6to2 라는 서라운드/스테레오 조정용 번들 플러그인이 있긴 합니다만 아웃풋 볼륨 파라미터가 L/R두 개가 되어버리니 스테레오 조정이나 간단한 게인 트림에만 사용하고 오토메이션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추 03.19 01:05
감사합니다. 특히 3번 부분을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는데 손쉬운 해결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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