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C관련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MRBone2gs 22 1,295 03.15 12:34
눈팅으로 좋은 정보도 얻어가던 차에 아마추어적으로 mpc초보자 가이드 영상도 제작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가입하게 되었는데 큐오넷은 시스템이 잘 잡혀 규칙을 잘 숙지하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제 유튜브 채널 홍보는 규칙을 잘 읽어보고 차후에 올바른 게시판에서 적당한 선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커뮤니티는 어짜피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보는 일이 많으니 도배따위는 하지 않아도 되므로!

다른 장비나 악기들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만 유독 mpc는 뭔가 입소문을 타며 전설의 레전드 같은 악기가 되더니 입문했다가 배우기 어렵다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편인데 이제는 적지않은 시간동안 NI머신에 밀리는 처지까지 왔네요. 많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한 한국어 한글 자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영어권 국가라면 유튜브에 관련자료가 차고 넘치겠지만 모두가 영어를 잘 하는 나라가 아니므로..
그래도 제가 처음 mpc를 입문했을때는 관련카페 한군데만 있었고 한글 설명서도 없었는데 몇년전에 국제미디에서 소프트웨어 1.5 기준으로 번역도 제공해주고 akai공식 유튜브 영상에 자막도 달아주고 그 정도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네요.
mpc가 다시 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좀 떠들어봤습니다.
mpc가.. 우리나라에서 흥했던 적이 있던가..?

Author

Lv.1 MRBone2gs  골드
174 (17.4%)

.

Comments

JV2080 03.15 13:26
반갑습니다..

MPC2000으로 시작으로 거의 모든 기종 사용해봤던 유저입니다
지금은 STUDIO 모델 사용중이구요 ㅎㅎ 아직도 소프트웨어 화면보단
MPC액정에 스텝에디트가 더 익숙한 나름 고인물입니다 ㅋㅋ

한국에서도 MPC가 흥했던적 있었죠
이효리 10미닛 히트쳤던 기점으로 해서
미앤사에서 나름 대대적으로 홍보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MPC입문했던 계기는 2000년도 초반에
SM전속 작곡가 분과 중고거래를 통해 조금 친분이 생기면서
흑인 음악에 좋은 악기 추천해 달라고 해서 들은 악기가

엠알랙/ATC-1/XV3080/MPC3000이 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상태좋은 MPC3000 구해서 각종 신스 연결해서
MPC로만 시퀀싱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ㅋㅋ

하드웨어 시퀀서 만의 손맛에 맛 들리면 쉽게 헤어 나올수 없어요 ㅎ
MRBone2gs 03.15 14:23
아이고 선배님 이시군요~ 저도 2006년에 2000xl로 처음 입문해서 독학으로 어찌저찌 여기까지 왔는데 정규교육을 받아보질 못해서 많은 어려움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mpc 안에서 샘플링으로 거의 다 끝내고 daw에서 마무리 하는 편입니다. 요새 다른 방법들을 조금씩 공부하는 중이고요.
JV2080 03.15 17:13
작성하신 글에 댓글들 보고 오토샘플러 기능을 알게되서
외장악기 몇몇 패치를 프로그램 해 봤습니다 .
신스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랑은 차이가 있긴 한데
이거 나름대로 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할듯 같아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JV2080 03.15 17:15
댓글내용 확인
MRBone2gs 03.15 19:02
댓글내용 확인
MRBone2gs 03.15 18:59
저도 근래들어 외장신스나 vsti에 관심이 부쩍 늘어 써보고 싶은 기능인데 요새 워낙 판벌려 놓은게 많아 수습하느라 테스트 해볼 시간이 안나네요. 영상으로 본적이 있어서 기대중입니다~
마스터링A 03.15 13:33
최근 MPC X, LIVE에 프로툴즈 내장 이펙터가 그대로 추가되어져 더욱 좋아졌습니다.

MPC로 작업하고 프로툴즈로 믹스하는분들이 많아서 그냥아예 MPC안에서 프로툴즈 플러그인으로 믹스하라고..

아쉬운 점은 익스포트했을때 소리질감차이가 약간 바뀐다는게 유일한 아쉬운점입니다. (AAX로 쓰면괜찮음)
MRBone2gs 03.15 14:12
네 2.4 업데이트 바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항상 쓰던 버릇대로 쓰다보니 손 안대는 기능은 계속 안만지게 되더라고요. 저 개인적으로도 공부 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영상 시작하게 되었는데..
암튼 mpc live, x는 akai에서 간만에 신경 좀 쓴 티가 나긴 하더군요.
PorkyMinch 03.15 14:00
mpc2000,3000 사용자였습니다. 현재는 옥타트랙과 mpc live같이 싱크해서 옥타트랙은 제가 제작하거나 녹음한 샘플 혹은 구입한 샘플들 활용해서  맹글링한 사운드로 실험적인 리프 만드는 용도로, mpc는 메인 리듬과 신스를 비롯한 악기연주...추가 샘플지원 용도로 잘쓰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많이들 쓰고 계실겁니다.
저도 mpc2000쓸때만 해도 쓰는사람들만 조용히 썼지 해외처럼 막 모여서 와~~이런분위기는 아니었으니까 말이죠. 뭐 저도 핑거드러머는 아니고 곡만 쓰는입장지만서도..이런 스탠드얼론 기기들 사용하시는분들과 만나고 합주도 같이 해보고 싶지만 mpc뿐만아니라 머신도 우리나라에선 여의치가 않습니다.(머신도 사용중입니다.mk3) 그 이유가 편견 때문이죠. 마우스랑 DAW 그리고 가상악기만 있으면 되지 쓸데없이  시간잡아먹는 워크플로우를 왜 고집하냐 이겁니다.ㅎㅎ 하지만 이런 드럼머신과 샘플러들의 워크플로우와 기능이 가져다주는 작업시의 이점이 분명히 있고 그로인해서 재미뿐만 아니라 나름의 효율성과 창의적인 면에서의 이점등을 개인적으로는 분명히 느끼고있고 즐기고 있기에 아직도 유지중이고 재밌게 음악생활 하고있습니다.
mpc live같은경우엔 2.4 업데이트까지오면서 스탠드얼론으로 구동가능한 가상악기,그리고 프로툴즈 이펙트 등등 굉장한 발전을 이뤘습니다.최근 추가된 오토샘플러기능은 pc안에만 있는 가상악기 사운드를 밖으로 꺼내서 외장악기처럼 활용할수 있는 정말 꿀같은 기능이구요. 특히나 아웃단의 선명하고 강력한 사운드는 엔간한 오디오인터페이스는 가볍게 누를정도로 퀄리티가 좋구요. 미디 인아웃이 두개씩 박혀있기에 저처럼 외장악기의 허브로도 사용하기 좋고 여러모로 만능인 녀석입니다. 두려워하지않고 외국 포럼이나 영어 메뉴얼 혹은 유튜브영상들을 독파할 자신이 있다면 정말 든든한 우군이 되어줄 기기입니다.
항상 추천하지만 추천해주고도 어렵다고 욕먹는 경우가 몇번있어서 저만 재밌게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ㅎㅎ
MRBone2gs 03.15 14:33
공감 많이 되네요~ 저도 최근에 외국 유튜브 영상에서 오토샘플러 기능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다 든 생각이 나중에 새로운 모델이 나오게 될때 vsti자체를 스탠드얼론mpc내부에서 별 문제없이 가동하는 상상을 하게 되더라고요.
PorkyMinch 03.15 15:37
vsti 다돌리고 DAW화가 되면 사실 mpc로서의 혹은 "악기"로서의 본연의 목적이 많이 흐려진다고 생각합니다.
패드달린 노트북이 되버릴수 있어서요 ㅋㅋ
적당한 한계점이 오히려 창의성을 발휘하기 좋은 집중력을 준다고 생각하기에
저 개인적으로는 이 상태가 최상인것 같습니다.ㅎㅎ
나오기로 예정된 Hype신스정도만 추가되면 불만없이 잘쓸것 같네요.
MRBone2gs 03.15 16:00
그런가요? 그렇다고 mpc로 인터넷 웹서핑이나 게임같은거를 상상한게 아니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ㅎㅎ 제가 상상한 부분을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면 2.3버전 업으로 인해 3개의 인스트루먼트 플러그인이 사용 가능한데 그 부분이 극대화 된다면 vsti 사용도 가능할꺼 같았습니다. 어짜피 현재도 오토샘플러 기능으로 외장 신스나 컴퓨터의 가상악기 사운드도.. 뭐랄까.. 간접적으로 vsti를 사용한다고 하면 표현이 맞을까요? 그런 정도로 가능한데 말이죠. 그리고 x나 live에 오디오트랙도 추가되었고 보컬녹음 하는 영상들 봐서는 이미 아카이는 mpc에 대한 나름의 큰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거 같아서요.
PorkyMinch 03.15 17:39
네네. 저도 뭐 웹서핑하고 게임한다는 말은 아니구요 ^_^;; 이번에 나온 아카이포스가 아카이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체적인 가상악기와 DAW와 비트머신사이의 그 어딘가 즈음으로 발전해나갈거라고 생각되네요. 외부 가상악기는 현재 스탠드얼론 머신으로 활용하기위해 내부디스크는 보안상 외장드라이브로도 안집하는 판국이라 다른 가상악기를 설치하기란 여러가지 측면에서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오디오트랙은 8트랙으로 제한하고 있구요. 물론 말씀하시는데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여러가지면에서 회의적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놓치게 되는 처사이니 말이죠. 일단 발표되기로한 hype신스가 추가 저장장치에 라이브러리를 심어야할만큼 용량이 크다고 하니 나온뒤에 어떤식으로 대처해나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이대로 다음 mpc가 나올수도 있겠구요. ^_^;;
마스터링A 03.15 17:50
프로세서나 운영체제가 X86, X64 운영체제가 아니라서 기존 출시된 VSTi 의 VC++로 컴파일된 DLL파일들을 돌리지는 못합니다.

개발사(AIR)가 내장신스의 원천 소스파일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것을 CPU와 운영체제에 맞춰서 다시 컴파일한것이지, 윈도우용 DLL 파일을 집어넣어서 돌리는 방식이 아닙니다.
MRBone2gs 03.15 19:14
그러니 그냥 저만의 상상과 바람인거죠~
150MassAve 03.15 14:11
말씀하신 까페가 다음에 있던 까페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아직도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참 대단한 분들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MPC를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다 뜯어서 외장이 아닌 내부를 튜닝하셔서 소리 더 좋게 만드시고 그런 내용들 공유하시고...
마침 그 당시 아는 형님이 MPC 5000 좋은 가격에 주셔서 잠시 쓰다가 머쉰 나온 순간 뒷전으로 밀려서 고민 끝에 팔고는 머쉰으로 갈아탄 기억이나네요^^;;;;
MRBone2gs 03.15 14:34
네 다음에 있는 카페 맞습니다. 거기 능력자들 많으셨죠. 좋은 정보도 많고..얼마전에 들어가봤는데 거의 생명이 다 한거 같더라고요. 그 카페는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솔직히 초보자에게는 접근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었던거 같아요.
마스터링A 03.15 16:41
오디오트랙, 보컬녹음, 내장악기, 프로툴 플러그인 까지 넣은걸 봐서는

MPC X, LIVE 하나로 음악제작과 녹음과 믹스,마스터링까지 끝내게끔 하려는 개발자의 의도는 보여지는데,

아직 익스포트 음질이 작업할때랑 다르게 나와서 결국 믹스는 다른곳에서 해줘야하는것만 좀 아쉽습니다.

익스포트엔진만 개선되면 정말이지 바랄게 없겠습니다.
ordinarychild 03.15 16:47
저는 mpc 르네상스 신품을 호기심에 구매해놓고 한번도 사용을 못하고있는데 혹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MRBone2gs 03.15 19:11
국제미디 홈페이지 가셔서 가입하신 후에 자료실 가시면 한국어로 번역 제작 되어있는 메뉴얼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1.5기준이라서 다른 mpc모델들 보다는 mpc르네상스와 mpc스튜디오에 도움이 많이 될꺼같네요.
MRBone2gs 03.15 19:17
가볍게 작성한 글에 저도 많은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은근 많은 분들께 mpc는 참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악기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거 같군요~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ropellerhead 03.16 10:56
오토샘플러 기능을 이용해서 파일로 따로 빼낼수잇으면 사운드팩 제작 및 공유/판매도 가능하겠군요?
mpc live 관심많은데 작업시에 꼭 물려놓고 쓰는 플러긴들이 몇개 있어서 어차피 daw를 마스터로 사용해야될거같아 고민입니다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