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인원 "음악저작권협회 비리 알려야 해" VS 음저협 "와전·왜곡됐다"

운영자 8 1,696 11.08 14:05

 아래 기사 내용이 여러가지 문답이 많으니

 

꼭 읽어 보시길!

 

[단독] 강인원 "음악저작권협회 비리 알려야 해" VS 음저협 "와전·왜곡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50215 


최근 국정감사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종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에게 문체부가 신탁 관리 단체로 허가를 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홍진영 회장)의 각종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우 의원은 "성과급으로 4억3000만원씩 받고 월급을 주면 안 되는 분들에게 월급 성격을 띤 수당을 1년에 8000만원씩 주고, (윤명선 전임 회장은) 해외로 가는 데 7000만원씩 썼다. 해외 시찰을 22박 24일간 (일정으로) 갔다 왔다. 이게 어떻게 여행이지 시찰인가. 이런 문제를 가수 강인원을 중심으로 뜻이 있는 가수들이 항의하니까 강인원을 협회에서 지난 7월 제명했다. 협회가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이런 단체를 봐주는 건 이해가 안 된다. 필요하면 신탁 업체에서 해지해야 한다"라고 질의한 뒤 음저협의 횡포를 폭로했다. 이에 도 장관은 음저협 상황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는지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감독관청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 최근 국정감사에서 음저협의 횡포에 대한 우상호 의원의 지적이 있었다.
강인원(이하 강)= "문체부는 음저협을 신탁 사단법인으로 허가해 준 곳이지만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진 않는다. 문체부가 허가했지만 국비를 쓰지 않는 단체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문체부가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사실 국정감사에서 나온 음저협의 비리, 부정부패는 10분의 1도 안 된다. 음저협은 회원들의 저작권료로 운영되는 단체고 나도 회원 중 한 사람으로서 문제를 제기했는데 정회원에서 제명됐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 하고, 알릴 건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음저협에서 일어나는 일과 문제점에 대한 사실관계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 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한 의혹은.
강= "비영리 사단법인에서 비상근 이사들이 1인당 연간 최대 9000여만원의 회의비를 받아 갔다. 4년이니까 4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아 갔다. 만약 다른 이사까지 다 그렇게 받아 갔다면 그냥 협회 운영이 방만한 걸로 설명되겠지만, 배임 횡령에 연루된 특정 인물들, 회장의 호위 무사를 자처한 비리 담합 패거리 3명만 집중적으로 받아 갔다는 점이 이상하지 않나. 3000여만원부터 제일 많이 받아 간 사람이 9000만원까지 받아 갔다."

음저협= "와전된 부분이다. 그렇게 많이 받은 분은 없고 100% 사실이 아니다. 회의비 공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해 공개할 수 없다." 

 

- 음저협은 분배 조작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강= "방송 음악·시그널·효과음악을 줄여서 '주.배.시'라고 부른다. 거기에 대한 저작권을 특정 단체, '굿뮤직'을 만들어서 분배한 의혹을 받는다. 음원 저작료를 받을 게 거의 없는 단체에 돈이 지급된 의혹이다. 홍진영 회장을 비롯해 최측근 임원들이 다 연루된 사건이다. 지난 9월 19일 압수 수색을 나와서 조사하고 있다."

음저협= "현재 수사하는 사항임으로 관련된 내용을 답변드리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굿뮤직'과 관련해서 수사가 종결되는 대로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 내용이 확인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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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관킴 11.08 14:23
공개는 왜 못할까요... 억울하실텐데들
pianocroquis 11.08 14:40
'회의비'라는게 있는 것 자체가 에러죠.
예비군 11.08 23:31
회의비가 있긴해야죠, 이사들이 월급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거마비는 있는게 맞긴 합니다.
다만 액수를 너무 많이 편성한게 문제지요.
pianocroquis 11.09 14:25
동의합니다.

다른 회사야 회사 전략이나 나아가야할 방향, 각종 사안에 대해 대표진들의 회의가 필요하고 비상근의 경우 회의비 명목으로 수당을 주는게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 수수료 장사하는 음저협의 회의는 왜 필요한가 싶어서 에러라고 써봤습니다. 친절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
Indra 11.08 14:55
"와전된 부분이다. 그렇게 많이 받은 분은 없고 100% 사실이 아니다. 회의비 공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해 공개할 수 없다." 키야.... 이 정도면 뻔뻔함이 국회의원 급인데...
포레스트잼 11.08 15:16
도 장관님께서도 장관 이전에 창작자이신데, 창작자의 권리가 짓밟히는 걸 듣고서도 피상적 반응을 보이시니 유감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장관 역시 행정의 일부라 본인이 전적으로 책임질 수 없으니 저게 당연한 반응이지만, 갑갑한 건 어쩔 수 없네요.
마우이 11.08 15:23
현재 음저협 문제있는 것 같습니다. 뭐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요. 개인정보보호법 핑꼐대는 것도 뭔가 뒤가 구린것이 아니면 뭔지.
지금쯤 무마하려고 엄청 로비하고 다니는건 아닐런지..
이자벨 11.09 00:56
이렇게까지 깊게 들어간적은 없었던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정화의 수순이 앞당겨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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